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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앞과 뒤 장착여부 문의시 한쪽만 원하는 경우 권장 위치와 그 이유

완충기의 특성상 앞과 뒤만 장착하는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완충기를 앞과 뒤를 꼭 같이 장착 하여야 완충기의 효과들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간혹 차량의 뒷부분만 장착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때는 가스 차량일 경우나 오디오를 트렁크에 장착한 차량, 짐을 많이 싣는 RV 차량들 일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뒷 쇼버에 완충기 2개를 장착하시는 경우가 있으나 뒤쪽/ 앞쪽만 장착하게 되면 코너링 쏠림방지와 방지턱/ 울퉁불퉁한 길 등에서의 효과적인 충격흡수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권장 위치는 쇼버 스프링의 가운데 부분이며 아주 아래나 위쪽은 간격이 좁기 때문에 완충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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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기가 코일 스프링을 완전히 감싸지게 되지 않는 이유

완전히 감싸지게 되지 않는 이유는 쇼버가 상/하로 수축 되게 되면 완충기가 조금씩 수축과 이완을 하게 되는데 이때 완전히 맞물리게 되면 맞물린 자리가 탈착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완충기가 완전히 코일을 감싸지는 경우도 있지만 코일 스프링의 2/3정도만 되어도 충분한 완충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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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후 완충기가 맞물린 경우의 발생되는 문제

완충기를 장착후 완충기의 양쪽 끝이 맞닿는 경우는 쇼버 스프링의 코일의 지름이 작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완충기의 양쪽 끝을 조금 잘라 닿지 않게 하신 후 장착 하십시오. 무쏘, 뉴SM5/7의 뒷 쇼버의 장착 완충기는 B가 아니라 B+로 장착 하십시오. 완충기의 양쪽 끝이 맞물리게 되면 완충기가 탈착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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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기를 한 스프링에 두 개 장착여부와 장단점

완충기를 한 쇼버에 두 개를 장착 할 수 있는 경우는 쇼버 스프링이 상/하로 길어 두 개의 완충기가 들어 갈 수 있는 충분한 간격이 되어야 하며 S, A형은 한 쇼버에 2개가 들어가는 쇼버는 거의 없습니다. D, E, F형이 장착되는 차량에는 완충기가 2개씩 장착이 거의 됩니다. 작은 완충기의 경우 더 확실한 완충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착후 앞쪽에 2개를 장착 후 약간 차가 들려 보이는 경우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한 개만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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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이 외관상 안 나타나는 경우의 대처방안

쇼버 스프링은 자동차 앞부분의 경우는 바퀴 윗부분에서 바로 보실 수 있으며, 뒷부분 쇼버 스프링의 위치는 앞부분과 같이 바퀴 윗부분에서 보실 수 있으나 일부 차량, 신차(05년식 6월 이후) 차량들의 대부분에서는 바퀴 뒤쪽에 쇼버 스프링이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동차의 머플러 쪽, 트렁크 뒷부분에서 아래로 보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차량의 경우 자키로 차체를 올리신 후 머플러 쪽으로 들어가셔서 장착을 하셔야 합니다. 장착이 힘드신 경우에는 가까운 자동차 용품점이나 카센터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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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식, 에어 쇼버에 장착시 문제점

전자식 쇼버의 경우 차의 가속도와 차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자동/수동으로 조절하여 쇼버 유압을 이용해 차체를 높여주거나 내려 주는 기능을 합니다. 전자식 쇼버가 장착된 차에 한에서는 자키 또는 리프트로 자체를 들어 올렸을 경우 스프링이 전혀 늘어나지 않는 경우라면 바퀴를 빼내고 장착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자키보단 카센터의 리프트를 이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완충기는 쇼버 스프링에 장착이 되므로 유압 쇼버의 가중치만 변화되는 유압 쇼버에는 큰 무리는 없으나 완충기가 장착되고 유압이 정상적으로 올라간다면 조금의 튀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나 운행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에어 쇼버는 튜닝 쇼버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전자식 쇼버와 같은 효과가 있지만 운전자가 설정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완충기를 장착 후 에어 쇼바의 설정을 재설정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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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프링에 장착시 문제점

다운 스프링은 차체를 내려 주어 고속 주행시 공기 저항을 적게 받도록 설정하기 위한 튜닝 방법입니다. 완충기를 장착하게 되면 차체가 무리하게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완충기 장착한 차량이 차체가 올라간다는 것은 오래되어 내려간 쇼버를 보정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이므로 튜닝 스프링에 맞는 완충기를 장착해서 무조건적으로 차체가 올라가는 일은 없기 때문에 문제없이 장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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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을 교체한 차량의 장착여부

쇼버 스프링을 교체한 경우든 아니든 쇼버 스프링만 있으면 장착은 가능합니다. 쇼버 스프링을 교체한 차량의 경우에도 순정품으로 장착한 경우와 일반 튜닝 스프링(UP/DOWN 스프링)을 장착한 경우로 볼 수 있는데 순정품 쇼버인 경우는 기존 조견표에 기준하여 완충기의 사이즈를 맞추어 주시면 되고, 튜닝 스프링은 차체가 지면에 닿아 있을 때 완충기를 장착할 부분의 쇼버 스프링의 간격을 일반자나 완충기 규격자로 재시어 완충기의 타입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일부 튜닝 스프링(일명 사제 스프링)은 상/하의 스프링 간격이 틀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장착할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여 사이즈를 재어 주실 것을 당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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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올린 상태에서 스프링 간격을 조견하면 안되는 이유

자동차를 리프트 또는 자키로 들어 올린 뒤 스프링 간격을 재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완충기는 자동차가 지면에 닿아 있을 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차체가 땅에서 떨어진 상태는 쇼버 스프링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 때 재어진 사이즈로는 정확한 완충기 타입을 찾을 수 없으며 완충기를 잘못 장착할 경우 완충기의 효과와 수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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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기 장착후 코너링시 차량의 쏠림이 방지되는 이유

급커브에서 쏠림방지를 위해서 본네트 안에 스트립 바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트립 바의 효과와 성능은 차체 무게 중심을 이동시키지 못하게 하여 코너링시에 바깥쪽 쇼버 스프링이 수축의 각을 잡아줍니다. 완충기가 쏠림방지를 하는 이유도 코너링에서 쇼버 스프링이 눌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차체 쏠림을 잡아줍니다. 하지만 코너에서 차량의 무게 중심이 좌우를 중심으로 바깥쪽으로 쏠리게 되는데 앞쪽, 뒤쪽 스트립 바가 따로 있기 때문에 앞쪽과 뒤쪽을 앞쪽에만 스트립 바를 장착한다고 해서 차량의 쏠림은 확실히 잡아주지 않습니다. (스트립 바의 장착 위치는 앞쪽-본네트 안, 뒤쪽-뒷 트렁크 안에 장착됩니다.) 이런 경우 뒷 트렁크를 100% 활용이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완충기는 스트립 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스트립 바 보다 가격대비, 활용도가 월등히 뛰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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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기의 수명

우레탄 완충기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며, 폐차까지도 사용 가능합니다. 수명에 관해서는 우레탄 재질의 특성을 알면 이해가 빠릅니다. 유사제품은 합성 고무이며, 우레탄 완충기는 나이키 에어에 들어가는 100% 고탄력 우레탄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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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기의 장착위치

완충기의 장착은 일부차량을 제외하고는 4개의 완충기를 모두 장착하는 것이 올바르고 제품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으며 완충기 장착 위치는 쇼버 스프링의 가운데가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완충기가 장착되는 부분에 자동차 내부 벽면과 맞닿아지는 경우엔 완충기가 벽면과 닿지 않는 자리에 장착해야 하고, 또한 쇼버 스프링이 상.중.하 간격이 다른 차량은 필히 가운데 장착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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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후 완충기가 탈착되는 원인

탈착이 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올바르지 않은 장착입니다. (1)맞지 않는 완충기를 장착이 되거나 (2)완충기의 홈과 쇼버 스프링이 완전히 맞물리지 않고 장착이 되는 경우입니다. (1)의 경우에는 효과는 커 보이지만 완충기의 사용 수명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2)의 경우에는 탈착이 되는 경우는 적지만 완충기의 효과가 제대로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2)번의 경우는 둘다 장착 불량으로 탈착이 되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초기 장착 시에는 정확히 장착이 되긴 했지만 사용 중에 카센터 등에서 자키, 리프트로 차체가 올라가 지는 경우 스프링이 늘어나는 경우입니다. 이때 완충기가 자리를 이탈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리프트 사용 후 차체를 내릴때 천천히 내리시고 리프트에서 완전히 내려오면 완충기가 쇼버 스프링에 정확히 자리를 잡혀있는지 확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약간 탈착이 된 경우에 차량을 운전하면 탈착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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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후 완충기가 튄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

완충기가 튄다는 느낌은 긍정적으로는 완충기의 효과를 확실히 느끼는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완충기를 장착 후 우레탄 재질의 탄력도가 자동차 쇼버의 탄력도를 높여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차 쏠림과 롤링(자동차 쇼버에 탄력도를 말해주는 단어)에 민감하신 사용자께서는 조금은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나 하루정도 지나면 완충기가 자리를 잡아 느낌은 조금 반감되거나(효과는 반감되지 않음) 느낌에 익숙해지면 완충기 사용에 지장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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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기 장착시 케이블 타이를 묶는 이유

차량이 리프트에 들려 올라갈때나 자동차 정비시 부주의로 인해 완충기가 탈착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타이를 묶으며 K, S, A, B타입만 타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착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을 경우 차량 주행중에는 타이가 없어도 완충기가 탈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차량 주행중에 완충기가 탈착되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이 아니라 차량을 리프트에 올렸을 경우나 차량 정비하는 도중에 완충기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타이를 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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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하려는데 코일 스프링의 사이즈가 조견표와 다른 경우

조견표에 적힌대로 차종과 연식에 맞게 완충기를 구입하였으나 장착시에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공장에서 차량을 제작할때 사용되는 코일 스프링 부품이 달라졌거나 고객이 직접 코일 스프링을 교체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럴 경우 무상으로 알맞은 사이즈로 교환해드리니 구매처나 본사로 연락주시면 됩니다.